1. 매년 돌아오는 나의 ‘찐’ 근본템, 반스 슬립온(Vans Slip-On) 브라운
신발장에 이 신발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제가 사랑하는 아이템, 바로 반스 슬립온입니다. 끈 묶을 필요 없는 ‘슬립온’ 특유의 편안함 때문에 매년 구멍이 날 때까지 신고, 또 새로 사는 루틴이 생겼어요.
- 올해의 선택, 브라운: 늘 블랙 & 화이트만 고집하다가 올해는 할인가가 너무 좋아서 브라운 컬러를 선택했습니다. 실물을 보니 카멜 팬츠나 생지 데님에 정말 ‘착붙’이더라고요.
- 스타일링 팁: 슬립온은 발목이 살짝 보이는 기장의 팬츠와 매치했을 때 가장 예뻐요. 브라운 컬러는 가을뿐만 아니라 봄철 베이지색 면바지와도 찰떡궁합이라 ‘후뚜루마뚜루’ 데일리 슈즈로 강력 추천합니다.

2. 영롱한 색감에 반하다, 구찌(GUCCI) 인터로킹 G 터쿼즈 반지
오랫동안 마음속에 저장해 두었던 구찌 반지를 드디어 품에 안았습니다! 이 제품은 나온 지 조금 된 모델이라 사이즈 구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.
- 사이즈 선택의 묘미: 원래 13호를 원했지만, 가격 조건이 좋은 곳은 14호만 남아 있어서 과감히 14호로 결정했습니다. 영국에서 날아온 해외 배송이라 일주일 정도 설레며 기다렸는데, 막상 받아보니 검지나 중지에 여유 있게 잘 맞아서 오히려 만족스러워요.
- 컬러 포인트: 제가 워낙 터쿼즈(청록색) 계열의 오묘한 색감을 좋아하는데, 실버와 터쿼즈 에나멜이 어우러진 이 반지는 손에 끼는 순간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.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라 하나만 껴도 존재감이 확실합니다.


3. 커플 아이템으로 딱! 토머스모어(Thomas More) 기본 티셔츠
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핏이 예뻐서 제가 참 좋아하는 브랜드, 토머스모어에서 반팔 티셔츠를 주문했습니다.
- 예약 판매의 기다림: 현재 예약 판매 중이라 이번 주 도착 예정인데, 저는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을, 남편은 시크한 차콜을 골랐어요.
- 기대 포인트: 토머스모어 티셔츠는 세탁 후에도 목 늘어남이 적기로 유명하죠. 곧 다가올 여름에 단독으로 입거나 재킷 안에 이너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. 직접 입어보고 핏이 맘에 들면 다른 컬러도 추가 주문할 생각입니다.

4. 올리브영 득템기: 크리니크 치크팝 & 르멘트 네일
올리브영은 정말 ‘개미지옥’ 같아요. 구경만 하러 갔다가 어김없이 결제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.
- 르멘트(Lement) 누브라운 네일: 평소 네일을 자주 하진 않지만, 가끔 차분해 보이고 싶을 때가 있죠. 이전에 쓰던 팁토우의 ‘토슈즈’ 컬러를 너무 잘 써서, 이번엔 조금 더 깊이 있는 누브라운 컬러를 선택했습니다. 손끝만 차분해도 전체적인 무드가 단정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.


- 크리니크 치크팝 기획 세트: 수채화 발색으로 유명한 치크팝이 이번에 정품 립스틱 + 퍼프 2개 + 퍼프 케이스까지 주는 혜자로운 구성으로 나왔더라고요! 브러셔 가격치고는 조금 높지만, 이 정도 구성이면 안 살 수가 없죠. 특유의 맑은 발색 덕분에 화사한 봄 메이크업에 필수입니다.

- 르멘트(Lement) 누브라운 네일: 평소 네일을 자주 하진 않지만, 가끔 차분해 보이고 싶을 때가 있죠. 이전에 쓰던 팁토우의 ‘토슈즈’ 컬러를 너무 잘 써서, 이번엔 조금 더 깊이 있는 누브라운 컬러를 선택했습니다. 손끝만 차분해도 전체적인 무드가 단정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.
5. 건강과 환경을 위한 선택, 스탠리(Stanley) 카페투고 텀블러
최근 유튜브에서 박진영(JYP) 님의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. 뜨거운 음료뿐만 아니라 차가운 음료도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
- 아아(아이스 아메리카노)를 위한 텀블러: 그래서 저의 ‘아아’ 전용 텀블러로 스탠리 카페투고 473ml를 주문했습니다. 색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시폼(Seafoam)!
- 환경 사랑: 이제 카페에 갈 때 되도록 텀블러를 챙기려고 해요. 환경도 보호하고 제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습관을 들여보려 합니다. 배송 오면 바로 세척해서 매일 들고 다닐 거예요!
6. 위시리스트: 에스실(S.SIL) 미니 다이아 레드 줄팔찌
마지막으로 제 장바구니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하는 위시템, 에스실 팔찌입니다.


- 사악하지만 예쁜 가격: 얇은 줄 팔찌인데 가격이 419,000원이라 고민이 많아요. 하지만 미니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고, 끝부분의 참 장식이 14K 골드로 되어 있어 소장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.
- 포인트 아이템: 빨간색 줄이 손목에서 은근히 포인트가 되고, 다른 골드 팔찌들과 레이어드했을 때 정말 예쁠 것 같거든요. “나에게 주는 선물”로 살까 말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 중인 아이템입니다.